단양 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2018 단양 행복 Job 페스티벌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
ⓒ단양여성취업센터
[충북일보=단양] 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나눔의 장인 2018 단양 행복 Job 페스티벌이 11일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단양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지원으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특강(성공취업전략과 이미지컨설팅)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과 창업관의 프리마켓이 함께 운영돼 지역민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단양취업지원센터는 매년 고용안정을 위해 Job 페스티벌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이 보육으로 행사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키즈카페도 함께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과 함께 모든 구직자들의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421-1949)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