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올 들어 두 번째로 신규직원 63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분 별 선발 인원은 △정규직 49명 △무기계약직 6명 △체험형 인턴 8명이다.
5월 9~15일 서류를 접수,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6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 시기는 6∼7월쯤으로 예정돼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서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fowi.or.kr)에 올라 있다.
2016년 4월 설립된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사무처),세종(원수산 파랑새유아숲체험원), 횡성(국립횡성숲체원),칠곡(국립칠곡숲체원) 등 전국 7곳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안에 △국립청도숲체원(산림교육센터·청도) △국립대관령치유의숲(강릉) △국립양평치유의숲(양평) △국립대운산치유의숲(울산 울주) △전월산유아숲체험원(세종) 등 5개 시설을 신설한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