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22일 청주아트홀에서 '활기찬 청주, 행복한 노후, 일하는 시니어'라는 주제로 청주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장, 박승영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78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발대식은 '아이리스'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영상 상영, 박현주 관장 대회사, 이승훈 시장 축사, 청주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립무용단은 부채춤, 설장고, 쟁강춤 등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청주시니어클럽을 비롯한 11개 수행기관 5천78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총 사업비는 130억 원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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