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오는 11월 5일 치러지는 올 하반기 세종시 9급 경력직공무원 공채 시험 평균 경쟁률이 14.8대 1(잠정)로 나타났다.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5명(8개 분야) 모집에 369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분야는 30.0대 1의 운전직(2명 모집에 60명 접수),낮은 분야는 4.3대 1을 기록한 일반농업직(3명 모집에 13명 접수)이었다. 시는 전체 채용 예정 인원을 당초 20명에서 25명으로 5명 늘렸다.
세종/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