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이 25일 임시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문화재단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5일 청주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 직지룸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굵직한 현안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3월 1일 임기가 시작된 문상욱(예술곳간 대표), 장래현(㈜케이아이에스 대표이사) 신임이사 2인이 합류한 첫 이사회다.
총 7명 임원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모두 2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상정된 안건은 △2025년 경영계획 △2024년 1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2개 안건 모두 원안의결됐다.
변광섭 대표이사는 "14번째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되는 올해, 비엔날레를 필두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등 글로벌 공예환경을 더욱 탄탄히 조성하고, 문화자족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