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春分)이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유엔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을 이틀 앞둔 20일, 청주시 청원구 미호강에서 청둥오리가 유영하며 포근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1일 충북지역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3도·청주 6도 등 1~ 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19도·청주 20도 등 17~20도다.
주말인 22~23일은 낮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1~7도, 낮 기온은 19~22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81~15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dmaqls05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