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지역 농촌관광 브랜드인 '니나농' 홍보단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
군과 주민 관광사업체 잼토리는 지역의 농촌관광을 전국에 소개할 '음성군 농촌관광 명예시민'을 찾고 있다.
홍보단 자격은 음성군을 사랑하고 알리고 싶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로,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홍보단에 선정되면 지역에서 열리는 농촌관광 프로그램 참여권이 주어진다.
또 다음 달 11일부터 4월 9일까지 홍보활동 미션(임무)도 부여된다.
출시된 니나농 여행상품 포스터를 카카오톡 채팅방 10곳 이상에 공유하는 미션 완료자에게는 음성페이 쿠폰이 지급된다
대상자 중에서 제일 많이 공유한 '홍보왕'을 뽑아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잼토리(0507-1370-2116)와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43-871-54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