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보건소는 올해부터 영구적 불임 예상 생식세포 동결·보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적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의 생식세포를 동결·보존해 가임력 보전을 돕는다.
생식세포 냉동 및 초기 보관(1년) 비용을 남성은 최대 30만원, 여성은 최대 200만원을 1회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43-871-21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최대 3회까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