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단양농협 안재학(왼쪽 다섯 번째)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 수상 후 다른 수장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북단양농협 안재학 조합장이 2023년 10월에 이어 2년 연속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 경영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TOP-CLASS 경영자 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줄이고 비이자수익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여한다.
안재학 조합장은 "북단양농협을 믿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 고객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 성장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