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 위원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26일 민·관·경 치안 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2023년 3차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여성·청소년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치안문제, 경찰, 지자체 등 정책에 대한 제언과 토론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 협업을 통한 주민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과 예산확보, 조례 제정 등 문제해결 결과를 주민에게 환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상반기 중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시행한 다양한 업무 추진 성과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
박희규 서장은 "자치경찰 치안협의체가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