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 야산서 버섯 따던 60대 굴러떨어져 중상

2023.09.23 13:43:29

119 구조대원이 A씨를 구조한 뒤 구급차로 옮기고 있다.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23일 오전 9시 21분께 옥천군 안내면의 야산에서 버섯을 따던 60대 A씨가 굴러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0시 30분께 중상을 입은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버섯을 따러 산에 오르려다 5m 아래 경사면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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