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일할수록 커지는 목돈마련 프로젝트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수시 모집한다.
이 모집사업은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모두 3개 통장이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 소득 관련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은 6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다.
희망저축계좌Ⅱ는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활동 중인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가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30만 원이 적립돼 3년간 최대 1천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 중인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매월 10만 원이 적립돼 3년간 최대 3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 이상 저축 시 수급자 및 기준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금(10만 원 또는 30만 원)이 매달 적립되며 3년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자가 몰릴 수 있는 것을 감안해 다음달 1일에서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5부제시행)한다.
이와함께 다음달 15일에서 5월 26일까지는 복지로 및 읍·면사무소에서 접수(5부제미시행)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 여부, 소득기준, 재산기준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희망복지지원팀(043-830-3384)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