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가운데) 충북체육회장과 정효진(왼쪽)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장경일 전문체육부장이 지난 16일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이 진천군에서 열릴 예정인 '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2007년 이후 14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윤 회장은 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윤 회장은 "도민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여하는 시·군 선수단 및 종목단체 임원 등의 코로나19 PCR 검사는 물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다음 주자로 차기 개최지인 옥천군의 김재종 옥천군수와 시·군체육회 협의회장인 최종봉 음성군체육회장, 우종찬 충북육상연맹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