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동안 6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혀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보조 △도민사랑방 운영보조 △산림과학박물관 유물관리 보조 △소방안전체험 교육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하루 8시간(점심시간 제외)이며 급여는 1일 4만8천240원이다.
도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도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폭넓은 사회경험과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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