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이후 공동화가 심한 조치원읍 경제에 도움이 될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읍 상리 96 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 부지)' 건물이 6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세종시에 따르면 연면적 1만553㎡,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될 센터는 올해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내년초부터 수도권 소재 정부 산하단체 등이 입주,3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139대 규모의 부설 주차장도 만들어진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