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피해 여중생 사망 100일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19일 청주 성안길서 '여중생 100일 추모제' 개최
김수민 위원장 "제도권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아"
김석민 회장 "친족 간 성범죄 특수성 이해 못해 법 개정 차질"
여중생 아버지 "이 세상 바뀔 것 같지 않아, 정의 바로 서야"

2021.08.19 2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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