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제천지사 직원이 드론을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천지사는 2일 지사 내 자율적인 자기개발 활동을 통해 20명의 전 직원이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지적측량, 지적재조사 및 공간정보 분야 등에서 드론을 활용해 폭넓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자격증 취득과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변상희 제천지사장은 "바쁜 업무에도 전 직원이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터디 그룹 활동 등을 통하여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