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함박우슴의 로맨틱 파트너스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명품 뮤지컬 곡들을 재즈로 편곡한 재즈 갈라 콘서트다.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한 아이비, '벤허', '삼총사' 등 실력을 인정받은 카이와 뮤지컬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해 열린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로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