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보은군은'2022년 보은군민을 위한 송년 음악회'를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장기간 지속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올해 즐거웠던 일과 좋은 일만 기억하려는 취지에서 연다.
가수 홍진영·류지광·김산하와 전자바이올린 박은주, 팝페라가수 채미영이 출연해 100분간 화려하게 무대를 꾸민다. 관람료는 없다.
김선자 군 문화예술팀장은 "송년 음악회로 군민의 마음을 달래고, 계묘년 새해를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처럼 맞이하자는 취지로 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