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세상 - 동해 추암해변

2022.09.28 15:25:10

[충북일보] 구름과 태양이 먼저 바위를 지배한다. 해안을 지키듯 아찔한 절벽이 버틴다. 촛대바위가 늘 푸른 바다와 조화롭다. 한 옆선 형제바위가 우애를 자랑한다. 해암정이 바다를 정원으로 삼아 산다. 병풍처럼 담을 친 바위들이 기묘하다. 능파대 지나니 출렁다리가 흔들린다. 기암괴석이 파도와 비바람에 씻긴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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