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달에 가는 진짜 이유' 특별강연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이강환 천문학자 초청

2022.09.28 13:54:27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
[충북일보]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달 7일 오후 8시 본원 천체투영실에서 일반인을 포함한 중학생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이강환 천문학자의 우주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강환 천문학자는 특별강연에서 '우리가 달에 가는 이유'라는 주제의 우주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 내용은 지난 8월 발사한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나라가 달에 가려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강연한다.

이강환 천문학자는 서울대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영국 켄트대학교 로열 소사이어티에서 연구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고 '빅뱅의 메아리', '우주의 끝을 찾아서' 등 다수의 과학도서를 저술했다.

특별강연 참가신청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www.cbnse.go.kr)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43-229-1888)에 문의하면 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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