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협 영동지부 '회원전'…회원 44명 작품 전시

2022.09.22 13:48:55

[충북일보] 제29회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전이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레인보우 영동도서관 지하 전시실에서 열린다.

영동지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이 단체 소속 회원 44명의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각, 서예, 디자인, 공예, 조소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받은 사업비로 개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에서 주관·주최한다.

김길남 지부장은 "부제인 '중용의 미학'에 따라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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