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동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4명이 올해 소방공무원 경력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경기에서 주동찬(2016년 졸업), 지윤구(2019년 졸업), 정세욱(2019년 졸업)씨, 서울에서 한병익(2020년 졸업) 씨 등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강동대 간호학과 졸업 후 임상현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소방공무원에 합격했다.
1995년 개설한 강동대 간호학과는 그동안 2천1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병원 간호사, 보건소 간호직공무원, 간호장교, 보건교사, 교수 등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