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로타리클럽, 송기섭 군수후보 지지

진천로타리클럽이 송기섭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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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진천로타리클럽회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진천군택시업체 3사(중앙·진천·상산)노조와 프로게이머 강명구씨에 18일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이충기)도 송기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진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송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진천군은 철도와 인구뿐 아니라 6년 연속 1조 원 이상의 투자유치로 일자리 창출, 고용률, 1인당 GRDP, 군세 증가율 등의 각종 경제지표가 도내 1위는 물론 최상위권에 도달했다"며 "진천시 건설이라는 더 큰 성공 신화에 도전하는 송 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책간담회에서 진천로타리클럽은 군민자전거타기 대행진, 종합스포츠타운 앞 원형로타리에 시계탑 설치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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