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

2022.05.18 17:10:0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연세대학교총동문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연세대총동문회는 전날 '2022 연세인의 밤' 행사에서 노 후보를 대신해 참석한 노 후보의 부인 최영분씨에게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전달했다.

노 후보는 1976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구속돼 21개월간 수감됐다.

그는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고 1990년 졸업장을 받았다. / 특별취재팀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