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가족음악극 '선녀와 클래식 친구들'

오는 19일 진천 화랑관에서

2022.05.12 11:26:55

[충북일보] 진천군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팀 키아프의 가족음악극 '선녀와 클래식 친구들'을 5월 문화가 있는날 기획공연으로 선보인다.

오는 19일 진천 화랑관에서 오전 10시와 오후3시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7일까지 예약(네이버폼 http://naver.me/FdE63734)이 가능하며 미예약자는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은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한 클래식 음악극으로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흥미로운 캐릭터를 설정해 클래식 감상에 대한 문턱을 낮추면서도 클래식 음악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문화관광과(043-539-3605)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