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CBS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CBS 행복도민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비롯해 록의 전설 김종서, 실력파 감성그룹 울랄라세션과 자전거를 탄 풍경 등이 출연해 코로나 19로 지친 도민들에게 열정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CBS는 코로나 19 방역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 자리를 배치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의 방역 지침을 시행한다.
초대권은 청주CBS 안내실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 문의는 청주CBS 총무국(043-292-4100)으로 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