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어린이날 진행한 버블쇼.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가족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이벤트를 위해 마련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지역 플리마켓과 연계해 체험존, 마켓존, 푸드 트럭 등을 운영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쇼, 코믹마술 풍선 쇼, 도브아트 쇼, 홀로그램 쇼 등을 진행하고 연휴 기간 특선 뷔페도 운영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연휴 기간 해브나인 스파 이용객들을 위해 스파 시설 곳곳에서 보물찾기와 OX 퀴즈를 진행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투호, 신발 컬링 등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운동회가 열린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해 카네이션 수제 캔들과 쿠키 만들기 클래스가 준비돼 있고 연인 또는 부부를 위한 커플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스플라스 리솜은 고객들이 가장 몰리는 체크인 시간에 대기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와 미니게임을 진행해 워터파크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카 게임 존을 마련하고 피자 만들기, 키즈 요가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가죽공예 액세서리 만들기, 부부의 날을 위한 요가 명상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아일랜드 리솜은 내달 4일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오징어게임 가족 운동회를 진행하고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한 최종 1팀에는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자집 만들기, 꽃지 해변 모래조각 대회, 어린이 보물찾기 등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리솜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선물 같은 하루'를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 그 이유를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리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확인이 가능하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