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 일자리지원센터는 '2024년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올해 2년차로 작년 청주대학교 미래창조관에 플랫폼 공간을 구축하고 지역 내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프라를 공유 · 개방하고 하이테크 확산 프로그램과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재직자 훈련은 AI머신비전 융합인재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생성형AI △DX △스마트팩토리 △ESG 등 기업 수요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설해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디지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훈련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훈련 제공으로 재직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 흐름에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신청 및 기타사항은 이노비즈 충북 일자리지원센터(043-235-2884)로 문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binno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