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스와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24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충북일보]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어린이날을 앞둔 24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어린이날 선물을 제작·전달했다.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과 ㈜네패스 임직원들은 이날 14가지의 학용품과 과자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이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네패스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아동, 청소년, 노인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은영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네패스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정성스러운 선물을 받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