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경찰, 치안 파트너와 합동 순찰

2024.04.24 13:02:46

영동경찰서와 중앙자율방범대원들이 지난 23일 영동읍 주택가 골목 등 치안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영동경찰서
[충북일보]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중앙자율방범대원들과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영동읍 골목 주택가, 청소년 상습 비행지역, 공원 등 치안 취약지역을 합동 순찰했다.

이번 순찰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에서 한뜻으로 더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펼쳤다.

경찰은 이날 자율방범대원 45명과 함께 주민의 범죄 불안감 호소 지역인 영동읍 계산리 삼일공원 주변 유흥업소 밀집 지역과 청소년 상습 비행지역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정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속적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전개해 주민이 느끼는 범죄 불안 요소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