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면 변전소서 불, 5천400여세대 정전

2024.04.21 12:58:31

[충북일보] 지난 19일 오후 9시8분꼐 진천군 광혜원면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일대 5천400여 세대에 1분가량 전력 공급이 끊겼다.

불은 변압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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