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종합상격장에서 열린 '48회 충북도사격연맹회장배 도내 사격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 선발을 위한 '48회 충북도사격연맹회장배 도내 사격대회'가 성료했다.
충북도체육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4개 팀 11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중·고 남녀 공기소총·권총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최다관왕에 오른 건 흥덕고등학교 이종혁(2관왕)이다.
이종혁은 지난해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올해 53회 소년체전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