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2일 충북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청주·영동을 포함해 모두 건조하겠다.
바람도 순간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커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기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오후 3시께 충북 서쪽 중심으로 시작된 빗줄기가 오후 6시께 충북 전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비구름대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 기간 도내 예상 강수량은 북부지역 10~40㎜, 중·남부지역 5~20㎜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영하 1도·청주 3도 등 영하 1도~3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16도·청주 18도 등 14~18도다.
주말인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10도고, 낮 최고기온은 18~20도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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