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1일 충북지역은 대기주의보가 발효된 청주·영동을 포함해 모두 건조하겠다.
바람도 순간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가운데 아침에는 0도 안팎으로 내려가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영하 3도·청주 0도 등 영하 5도~0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11도·청주 12도 등 9~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