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식 흥덕구청장이 옥션만에 위치한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찾아 시찰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20일 지역 유망 중소기업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찾아 소통 행정을 펼쳤다.
옥산면에 위치한 씨엔에이바이오텍㈜은 지난 2002년 설립한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기업으로 국내 콜라겐 제조를 선도하고 있다.
R&D 지향형 업체로서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각 업체가 원하는 성능을 충족토록 원료를 공급하고 있고, 할랄 인증을 받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을 쓰고 있다.
박 구청장은 "씨엔에이바이오텍㈜은 20여 년간 한 우물만 판 내실 있고 잠재력 풍부한 기업"이라며 "앞으로는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