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김성식, 김창호, 박승환, 신강섭, 안석영, 이경태, (아랫줄 왼쪽부터)이배훈, 임택수, 전정애, 최성회, 한필수
[충북일보] 충북도가 지난 28일 실국장급과 부단체장 승진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임택수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상생발전과장이 정책기획관, 이경태 전 공보관은 행정국장, 신강섭 전 옥천부군수는 보건복지국장에 각각 임명됐다.
김성식 옥천부군수와 한필수 자치행정과장은 승진해 각각 환경산림국장과 자치연수원장에 임명됐다.
이재영 전 정책기획관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태훈 균형발전과장은 국토부 파견된다.
부단체장은 충주부시장에 안석영 체육진흥과장, 옥천부군수에 박승환 균형발전과장, 영동부군수에 김창호 체육진흥과장, 증평부군수에 이배훈 문화예술산업과장, 진천부군수에 전정애 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 단양부군수에 최성회 안전정책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도 관계자는 "관리자로서 직무수행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업무성과 조직헌신도 등을 감안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