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와대가 19일 단행한 1차 개각에서 충북 옥천 출신 황인무(59·육사35기) 통일준비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이 신임 국방부 차관에 발탁됐다.
황 내정자는 육군 야전과 교육분야 요직을 역임한 정책형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32사단장과육군대학 총장, 육군교육사령관, 육군참모차장을 역임했으며 청와대 국방담당관 등을 지냈다.
건양대 석좌교수와 국방과학연구소(ADD)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