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석(오른쪽 두 번째) 린텍코리아 온마음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9일 충북장애인체육회를 찾아 '3회 충북 장애영·유아 운동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린텍코리아 온마음회(회장 이연석)가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3회 충북 장애영·유아 운동회'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 장애영·유아 운동회는 충북 장애인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소외 없는 스포츠 환경 조성과 장애영·유아 체육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5월 2일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장애영·유아 체육문화 발전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장려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