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섭 진천신척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 고학윤 ㈜대성환경이엔지 대표, 송기섭 진천군수, 이형진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이 29일 정육·바베큐·소세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대성환경이엔지가 29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품을 후원했다.
이 업체가 후원한 1천200만 원 상당의 정육, 바베큐 그리고 소세지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를 통해 진천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7곳에 전달된다.
고학윤 ㈜대성환경이엔지 대표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인데 이럴 때일수록 아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특식으로 든든하게 먹고 더 큰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