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가운데) 진천군수가 29일 문백 파크골프장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에 2코스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진천군은 29일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백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백 파크골프장은 100세 시대, 뉴실버세대를 위한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로 조성됐다. 지난해 1월 착공한 지 1년 4개월만이다.
총사업비 29억 원이 투입됐다. 면적 1만9천959㎡, 파3 8홀, 파4 8홀, 파5 2홀 등 2코스 18홀 규모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