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학생 54명이 24일 오후 대학본부에서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촛불을 들고 전문직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과 의무를 다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은 임상실습에 앞서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환자들을 위해 사랑과 돌봄을 실천한 근대 간호의 창시자인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계승해 희생과 봉사, 헌신의 마음으로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사명감과 윤리적 책임을 다짐하는 의식이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