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 제품이 시공된 거실 공간 모습.
[충북일보] LX하우시스가 프리미엄 벽지 'LX Z:IN(LX지인) 벽지 디아망(DIAMANT)'의 2025년형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아망은 일반 벽지보다 30% 더 두꺼운 두툼한 표면 질감과 세련된 디자인, 친환경성으로 국내 고가 프리미엄 벽지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것으로 평가되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출시 2년 만에 리뉴얼된 2025년형 디아망 벽지는 회벽·스톤·직물·페인팅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표면질감 디자인이 대거 추가돼 출시됐다.
자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깊이감과 입체감을 더해주는 표면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엠보(올록볼록 무늬) 공법 및 표면 무광 처리 공법 등이 적용됐다.
새롭게 선보인 디아망 회벽 컬렉션은 빛에 따라 은은한 느낌이 연출돼 공간을 보다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
스톤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제격이다.
직물 컬렉션은 따뜻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세로 폭을 1천800㎜까지 늘린 대형 크기 제품 라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보통 일반 벽지의 최대 폭 길이는 약 600㎜ 수준인데 이를 대폭 늘려 거실 벽면 등에 벽지 시공 시 이음새가 없고 디자인 무늬가 끊김이 없이 시공이 가능한 제품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25년형 디아망 벽지는 풍성한 두께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표면질감 디자인과 색상, 대형 크기 라인을 대거 추가해 국내 고가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확고하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