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자원순환시설 불

1천500만원 피해

2024.05.26 13:06:57

[충북일보] 지난 25일 오전 8시43분께 진천군 진천읍의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붕형 창고(200㎡)와 폐연료제조기 1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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