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바나나 요리체험 프로그램 '개발'

영동 과일나라 테마공원

2024.05.22 13:38:48

[충북일보] 영동군은 과일나라 테마공원 안의 바나나 나라에서 직접 키워 생산한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는 현재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은 이번에 바나나를 활용한 요리체험을 새롭게 개발해 더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바나나를 활용한 케이크와 모닝빵 만들기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전화(043-740-3657)로 예약해야 한다.

군은 새롭게 개발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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