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지난 3일 e-스포츠팀을 창단하고 훈련에 들어갔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우석대 생활체육학과가 지난 3일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 e스포츠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e스포츠팀은 2024 대한민국 장애인e스포츠 국가대표인 서민수·정재윤(이상 생활체육학과 1년) 선수를 비롯해 총 8명이 한팀으로 감독은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이 맡는다.
e스포츠팀은 국내 각종 아마추어 대회 참가와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 대학은 지난 2022년 국제e스포츠연수원을 설립하고 e스포츠 선수와 지도자,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