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오른쪽) 대표이사가 후원금을 쾌척하고 김영환 충북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충북일보] ㈜현대바이오랜드는 2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해 후원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청주시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청주 취약 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