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옥천군이 아동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어린이날인 5일 충북 도내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군은 충북도 최초의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 시설인 '동동 놀이터', 다 함께 돌봄센터(2곳), 청성 행복한 어린이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리 보호에 힘써왔다.
이런 노력 덕분에 지난 2020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받기도 했다.
이번엔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청소년 진로 체험 카페 '에너지 충전소' 사업 등을 전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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