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 지방정원에서 운영하는 체험행사 모습.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속리산 휴양사업소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과 6일 이틀간 속리산테마파크 일원에서 무료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 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말티 지방 정원 체험, 자연물 공예 체험, 우드버닝 체험, 꽃차 체험 등과 같은 행사를 무료로 한다.
숲 밧줄 놀이, 투호 놀이, 원형 득점판 투척게임, 자연물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손수건 물들이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무당벌레 브로치 만들기, 딱따구리 소리 기구 만들기 등 다양하게 꾸민다.
운영 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11시 30분, 2회차 오후 1시 30분~4시 30분이다.
어린이와 함께 속리산테마파크를 방문한 가족 누구나 체험비를 내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