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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단양10경 사회적협동조합이 이웃사랑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협동조합의 프리마켓 수입금과 판매금으로 마련됐다.
조합은 2023년 100만 원, 2022년 200만 원, 2021년 100만 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속해서 기탁하고 있다.
정옥림 대표는 "우리는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